산타토익, 100만 유저 돌파… 사용자 많아질수록 인공지능이 더 높은 수준 커리큘럼 제공
강인귀 기자
2,992
공유하기
인공지능 튜터 솔루션 전문기업 뤼이드(Riiid)가 서비스 중인 ‘산타토익’이 정식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유저 100만명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타토익은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 기술로 사용자의 오답 패턴을 예측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AI 토익 튜터이다. 산타토익에서 적용하고 있는 뤼이드의 AI는 학습자 각 개인별로 점수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오를 수 있는 콘텐츠를 고도화된 수학적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해 실시간 추천한다.
뤼이드는 AI 기술과 관련해 이미 3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출원했으며 2016년도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논문을 세계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에 등재한 바 있다.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이 넘어섬에 따라 산타토익은 유저가 학습을 위해 투자한 약 278만 시간에서 발생한 1억5900만 건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했다.
산타토익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학습자가 1대1 맞춤형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존 교육 시장에 AI와 딥러닝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며 “산타토익은 유저들의 데이터 전부가 즉각적으로 알고리즘 고도화와 유저 맞춤형 콘텐츠 구성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준다. 즉, 유저의 증가는 곧 서비스 고도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단기간 내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 |
©뤼이드(Riiid) |
산타토익은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 기술로 사용자의 오답 패턴을 예측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AI 토익 튜터이다. 산타토익에서 적용하고 있는 뤼이드의 AI는 학습자 각 개인별로 점수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오를 수 있는 콘텐츠를 고도화된 수학적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해 실시간 추천한다.
뤼이드는 AI 기술과 관련해 이미 3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출원했으며 2016년도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논문을 세계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에 등재한 바 있다.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이 넘어섬에 따라 산타토익은 유저가 학습을 위해 투자한 약 278만 시간에서 발생한 1억5900만 건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했다.
산타토익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학습자가 1대1 맞춤형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존 교육 시장에 AI와 딥러닝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며 “산타토익은 유저들의 데이터 전부가 즉각적으로 알고리즘 고도화와 유저 맞춤형 콘텐츠 구성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준다. 즉, 유저의 증가는 곧 서비스 고도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단기간 내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