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우(왼쪽) 래퍼 치타. /사진=KBS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남연우(왼쪽) 래퍼 치타. /사진=KBS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래퍼 치타의 남자친구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은 ‘여보’다”라며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마지막 키스 역시 얼마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치타의 남자친구는 영화배우 겸 감독 남연우이며 나이는 38세로 치타보다 8세 연상이다.

앞서 치타는 최근 한 방송에서 “단골가게 사장님이 불러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첫 눈에 반해서 남자친구만 보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