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민 기자. /사진=KBS '오늘밤 김제동' 방송화면 캡처
노지민 기자. /사진=KBS '오늘밤 김제동' 방송화면 캡처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는 과거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당시 노 기자는 빚투 용어에 대해 "미투가 마치 조롱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일부 언론들이 기존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미투가 과거에 알려서는 안 될 성폭행 피해를 피해자들이 연대하면서 알리자는 운동인데 언론들이 단순히 폭로로 축소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