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3일 발표한 8월 4주 종합베스트 1위에 경제서 ‘초연결’이 자리했다. 그리고 1위였던 ‘90년생이 온다’는 2위로 밀려났다.
경제서적 '초연결', '90년생이 온다' 베스트셀러 1위 올라

이 외에도 건강 에세이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이혼 변호사 최유나 작가의 ‘우리 이만 헤어져요’등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1위에 오른 ‘초연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적인 용어이자, 다가올 초연결 미래를 예측 한 책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loT’의 솔루션을 담았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loT 기술은 5G 시대 개막과 맞물려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 책은 구글, 아마존 등 혁신 기업들의 경영 사례를 분석하여 초연결 시대를 현명하게 통과할 수 있는 혜안을 전한다.


뇌 건강, 만성 질환과 대사 장애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강연자 겸 작가인 톰 오브라이언의 책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는 8위에 올랐다.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는 뇌의 생명력, 명료성,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한다.

16만 팔로워를 모으며 인스타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메리지 레드’의 이야기가 담긴 책 ‘우리 이만 헤어져요’는 11위에 올랐다. 현직 9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 일명 ‘최변’이 직접 작가로 나서 주목 받고 있다.
경제서적 '초연결', '90년생이 온다' 베스트셀러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