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정희, 남편에게 퇴사하라고 한 이유는?

문정희.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배우 문정희가 10일 화제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문정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폭발한 것.

문정희는 당시 방송에서 남편 얘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원래는 대기업을 다녔지만 지금은 자영업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남편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나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문정희는 "남편의 삶이 너무 척박하고 힘들지 않냐. 오래 갈등하는 모습을 봤다"며 "짧은 인생인데 (회사를) 나와서 고민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