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신애.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ssion5 #latelier #afternoonset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저녁이라 안 된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편안한 의상에 머리를 묶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 특징이었던 얼굴살이 빠져 보다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군들은 "점점 갈수록 예뻐진다", 벌써 성인이다. 예쁘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5월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우유 브랜드로 데뷔,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서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에도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뮤지컬 '올슉업'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