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직영점 노하우로 가맹사업 전개 …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유망 프랜차이즈 주목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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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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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이 브랜드 안정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자 성공의 척도가 됨에 따라 다년간의 직영 노하우를 보유한 브랜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3세대 인테리어 모델을 선보였다. 최근 하남돼지집은 ‘변하지 않는’이라는 키워드 아래 새 단장한 한티직영점과 신사가로수길점을 공개했다.
약 5개월 간의 작업 끝에 모습을 드러낸 하남돼지집 3세대 모델은 인더스트리얼과 뉴트로라는 트렌드를 재해석해 프랜차이즈만이 가질 수 있는 통일성과 확장성을 모색했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간과 재료를 재창조하고 부단히 변화하는 상권과 고객층의 니즈를 담아 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유증기가 공중에 비산되면서 폴딩도어나 가구, 집기 등에 끈적임과 미끌거림을 유발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3세대 모델에서는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하향식 덕트를 도입하고 초벌실에도 분리 세척이 용이한 탈착식 오일캣처를 시공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의 ㈜하남에프앤비는 2010년 런칭, 2년 간 본점을 운영하며 역량을 충분히 쌓은 뒤 2012년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전국 200여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오픈하며 승승장구한 지난 9년 동안 직영점 수도 꾸준히 늘려 강남논현, 한티, 이태원 등 현재까지 총 9곳의 직영매장을 운영중이다.
하남돼지집은 신메뉴 또는 새로운 서비스 등을 도입하기 전 직영점을 통한 테스트 과정을 충분히 거쳐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한편 직영점 운영 및 매출 상승 노하우를 가맹점 운영에 접목, 안정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은 신메뉴 또는 새로운 서비스 등을 도입하기 전 직영점을 통한 테스트 과정을 충분히 거쳐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한편 직영점 운영 및 매출 상승 노하우를 가맹점 운영에 접목, 안정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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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3세대 인테리어 모델을 선보였다. 최근 하남돼지집은 ‘변하지 않는’이라는 키워드 아래 새 단장한 한티직영점과 신사가로수길점을 공개했다.
약 5개월 간의 작업 끝에 모습을 드러낸 하남돼지집 3세대 모델은 인더스트리얼과 뉴트로라는 트렌드를 재해석해 프랜차이즈만이 가질 수 있는 통일성과 확장성을 모색했다.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간과 재료를 재창조하고 부단히 변화하는 상권과 고객층의 니즈를 담아 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면 유증기가 공중에 비산되면서 폴딩도어나 가구, 집기 등에 끈적임과 미끌거림을 유발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3세대 모델에서는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하향식 덕트를 도입하고 초벌실에도 분리 세척이 용이한 탈착식 오일캣처를 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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