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고아웃 캠프 참가… 원웨어 캠페인 전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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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의류 무상수선 서비스 ‘원웨어(Worn Wear)’ 캠페인을 주제로 캠핑 페스티벌인 고아웃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타고니아는 이미 가지고 있는 옷을 수선해 오래 입기를 권장하는 ‘원웨어’ 캠페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옷을 수선할 수 있는 원웨어 트럭을 제작해 전국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원웨어 투어의 세번째 목적지인 고아웃 캠프에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를 비롯해 타 브랜드 의류 수선 및 원웨어 패치 부착 등 프로그램을 통해 오래 입는 옷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파타고니아는 100%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리사이클 블랙홀(Recycled Black Hole)’을 테마로 부스를 운영했다. 파타고니아 리사이클 블랙홀은 플라스틱 물병 1000만개를 재활용해 만들어 제품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담겼다.
파타고니아는 이번 고아웃 캠프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 블랙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쓰임이 다한 광고 배너를 수집해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위한 활동을 참여자들과 함께했다.
파타고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옷의 수명이 9개월 연장되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물, 기타 산업 폐기물이 최대 30% 감소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며 “좋은 품질의 옷을 최대한 오래 입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원웨어의 가치를 참여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타고니아가 참가한 제 12회 고아웃 캠프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양 솔밭 가족 캠프촌, 양양 오토 캠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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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리아 |
파타고니아는 이미 가지고 있는 옷을 수선해 오래 입기를 권장하는 ‘원웨어’ 캠페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옷을 수선할 수 있는 원웨어 트럭을 제작해 전국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원웨어 투어의 세번째 목적지인 고아웃 캠프에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를 비롯해 타 브랜드 의류 수선 및 원웨어 패치 부착 등 프로그램을 통해 오래 입는 옷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환경 보호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파타고니아는 100%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리사이클 블랙홀(Recycled Black Hole)’을 테마로 부스를 운영했다. 파타고니아 리사이클 블랙홀은 플라스틱 물병 1000만개를 재활용해 만들어 제품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담겼다.
파타고니아는 이번 고아웃 캠프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 블랙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쓰임이 다한 광고 배너를 수집해 키링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위한 활동을 참여자들과 함께했다.
파타고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옷의 수명이 9개월 연장되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물, 기타 산업 폐기물이 최대 30% 감소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며 “좋은 품질의 옷을 최대한 오래 입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원웨어의 가치를 참여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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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리아 |
한편 파타고니아가 참가한 제 12회 고아웃 캠프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양 솔밭 가족 캠프촌, 양양 오토 캠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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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