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득녀' 배우 고은채 누구?
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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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은채(오른쪽)-박은태 부부. /사진=고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
탤런트 고은채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티브이데일리 단독보도에 따르면 고은채는 지난달 28일 건강한 셋째 아이를 순산했다. 아이는 딸이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생인 고은채는 10대 시절이었던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2'(KBS), '해변으로 가요'(SBS)에서 연기 경력을 이어갔으며 지난 2000년에는 걸그룹 '파파야' 멤버로 2000년 앨범을 발표한 뒤 2집 활동까지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고은채는 지난 2012년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결혼한 뒤 2013년과 2016년 각각 딸과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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