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을 운영중인 ㈜이루에프씨는 최근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이다. 

업체 선정 기준으로는 신용등급 BBB 급 이상으로 현재 70개 이상의 가맹점포를 운영하고 있어야하며 이밖에도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조건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한다. 즉 본 계약체결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이를 인정 받았음을 뜻한다.
바른치킨,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 체결

이에 바른치킨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맹점주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개인의 신용과 거래조건에 따라 창업시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바른치킨 신규오픈 담당자는 “이번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체결을 통해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은 물론 더 좋은 환경에서 가맹점을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할 예정.”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바른치킨은 신규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맹비 50%할인 프로모션 및 계육 200수, 배달 활성화를 위해 3개월간 배달앱 홍보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2020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한편 바른치킨은 신뢰를 직접 눈으로 보여주기 위해 한 통에 58마리까지 ‘치킨실번제’ 시행으로 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치킨 브랜드의 소비자 평판 조사에서 11위를 차지하며 커뮤니티 지수 대비 평판 지수가 높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