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No) 할인' 정책… '노(No) 일본차'
김은옥 기자
6,705
공유하기
![]() |
[ 머니S 622호 ]
토요타, 혼다, 닛산은 좀처럼 할인을 하지 않는 일본자동차 브랜드다. 수시로 진행하는 할인은 브랜드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공식적으로는 ‘노(No) 할인’ 정책을 고수해 온 것이다.
이들 3사의 수입차 프리미엄 마켓팅 전략이 한땐 통했지만 최근 무기력한 모습이다. 이들 일본차의 재무건전성과 이익잉여금 등을 분석한 결과 ‘노 할인’엔 나름 이유가 있었다. 그 속내를 알아봤다.
COVER STORY | ‘노할인’ 럭셔리 내세운 ‘일본차’의 무거운 이면
◆ 한국서 번 돈, 대부분 일본으로 빼돌렸다
◆ 불매운동에 떠난 일본차 딜러, 그들은 어디로?
◆ 파격세일 나선 일본차 3사
MONEYS REPORT | 배민의 ‘배신’
◆ 배달 앱 ‘1위’… 황제의 추락
- 가짜 리뷰·광고로 도배… 배민이 달라졌다
◆ 돈독 오른 ‘배민’
- 건당 5000원… ‘가짜 리뷰’의 덫
- 보쌈집에서 배달된 닭발… ‘고스트식당’
- “키워서 되판다”… ‘배민테크’ 실태
◆ 떡볶이집 사장 A씨 인터뷰
- ‘리뷰’가 돈줄… “목숨 걸고 장사하는데”
◆ 업계 전문가 3인 인터뷰
- 생이냐 공생이냐… 상생 해법은?
STOCK
◆ 위기탈출 반도체 ①
- 반도체 코리아 위상 되찾는다
- 그래도 믿을 건 “역시~! 반도체”
FUND
◆ 미·중 기싸움에 금펀드 ‘들썩들썩’
- ‘머니’보다 ‘금’… “묻고 따불로 가!”
INVESTMENT
◆ “내 나이 벌써 50인데”… 안전한 노후 플랜 뭐있나?
ISSUE TALK
◆ 딥페이크는 왜 글로벌리스크가 됐나
◆ 실손 간소화 무산되나
- 절차 까다로운 ‘제2의 건강보험’
- 과잉진료 개선 vs 행정부담 논란
MONEYS FOCUS
◆ 42조원 신탁시장, 주도권 누가 잡을까
- 수수료 잘 벌던 국민·신한 직격탄
COMPANY
◆ 2년 만에 조달규모 줄인 삼성카드… 왜?
- 마른수건 쥐어짜 고배당주 유지
◆ 교보증권, 순익 1000억 고지 코앞
- 김해준號 순항… 강소 증권사로 “우뚝”
BUSINESS
◆ 5G 원년 보내는 이통사… 판매 1위는
◆ 올해도 불어닥친 은행권 칼바람
◆ 고객 보험료 대납하는 설계사의 속내
REAL ESTATE
◆ ‘분양가상한제’ 시행 한달, 효과는?
◆ 르포 | 몸살 앓는 경주 황리단길
MONEY & CAR
◆ 시승기 | 같은 대형이지만 확실히 달라… 익스플로러 vs 트래버스
- 대형SUV 왕좌 놓고 미국차 격돌
MONEY STORY
◆ 미리보는 2020년 스마트폰 트렌드
◆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은옥 기자
머니S 편집부 김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