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뱅' 배준식. /사진=배준식 트위터 캡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뱅' 배준식. /사진=배준식 트위터 캡처

리그오브레전드(롤) 프로게이머 '뱅' 배준식이 1대1 대결에서 재차 승리를 거뒀다.

배준식은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롤 올스타전 1대1 대결에서 브라질 대표 선수를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배준식은 코쿠의 하이머딩거를 상대로 트리스타나 카드를 꺼냈다. 1대1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하이머딩거를 상대로 원딜 챔피언을 들고 나와 의문이 제기됐으나 배준식은 침착한 딜교환으로 킬을 올려 승리를 거뒀다


한편 배준식은 이번 대회에서 북미 대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