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한복 가격만 350만원?… "만드는데만 10시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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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한복.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
이날 박정수는 한복을 찾기 위해 다시 가게를 찾았다. 박술녀는 박정수에게 "눈에서 눈물이 났다. 색이 고울수록 눈의 피로도가 높다"며 한복을 가져왔다. 특히 이날 박술녀가 장인의 손길로 제자들과 한복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방송으로는 굉장히 빨리 진행이 되는데, 10~11시간 동안 만들었다. 매듭도 만드는 데 30분이 걸린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숙은 "한복 한 벌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고, 박술녀는 "보통 한복 한 벌이라고 하면 치마 저고리를 생각하지 않나. 치마, 저고리, 속치마, 속바지, 버선, 가방, 신발, 신발끈, 모자, 포장 박스 등 10가지 종류가 한복 일습이다"며 "350만 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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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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