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허이재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이혼사유가 주목받고 있다. 배우 허이재는 지난 21일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 하여 포토라인에 섰다.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시사회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외모에 소박한 매력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허이재는 3년이 넘게 공백 기간을 가졌다. 가장 최근에 활동한 마지막 작품은 2016년에 방송됐던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이다. 해당 드라마 방송 이후 뚜렷한 방송 활동 없이 3년이 넘는 시간을 공백기로 가졌던 그녀에게 대중들은 근황을 궁금해 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허이재는 2010년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 5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두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