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커스텀멜로우 제공
배우 최우식이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커스텀멜로우 제공

배우 최우식이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언급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4일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뉴스타임의 코너 남현종의 연예수첩에서는 '충무로 대세 배우 최우식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최우식은 2014년 '거인'을 통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쥐며 '영화계의 샛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부산행', '옥자', '마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올해 그는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서 장남 기우 역을 맡아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우식은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열두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10년 간 생활하면서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