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식업계 어려움 영업활동에 경제 여파가 걱정했던것보다 장기간 지속되면서 건물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 김성윤 총동문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건물주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기쁨을 함께하면 배가 되고, 슬픔을 함께하면 반으로 준다. 건물주님의 큰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동문회장은 "어려움을 함께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임대료인하가 필요하며,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임대료가 밀리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은 프랜차이즈 관련 브랜드 및 식품, 외식 등 1500여명의 CEO 및 관계자. 임원들이 함께하는 동문CEO 과정이다.

김성윤 FCEO 총동문회장,


전국의 건물주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그동안 건물주님의 배려로 불경기 속에서도 영업활동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영업활동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어제 오늘도 급격하게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경제의 여파가 걱정했던 것보다 크며 더욱더 장기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를 통해서 보셨겠지만, 코로나19의 여파가 영업에 많은 영향을 주어, 1월부터 현재까지의 영업활동이 과거 수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상태입니다. 건물주님 께서도 어려움을 뉴스를 통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기쁨을 함께하면 배가 되고" "슬픔을 함께하면 반으로 준다"고 하는 말처럼 건물주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큰힘이 될것 같아 부탁 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코로나19의 여파가 마무리될때까지 한시적으로나마 "임대료 인하"를 부탁드립니다

정부에서도 1차 대책도 곧 나온다하고, 임대료 인하를 하는 건물주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제도가 담길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잘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해주시면, 잘 이겨내어 임대료 밀리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운영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