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착한 프랜차이즈 많이 나왔으면...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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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4일, 명륜진사갈비 서여의도점에서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선 '착한 프랜차이즈'와의 만남을 가졌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강형준 명륜당 대표, 원종민 명륜당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 장관은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동참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임차료와 가맹 수수료는 가맹점이 가장 부담스러운 고정비용이지만 정부가 재정으로 지원하기는 어려운 부분인데 착한 프랜차이즈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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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독자제보 |
박 장관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예산을 활용해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대해 정책자금 금리를 0.3%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명륜당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명륜당은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명륜진사갈비' 브랜드 가맹점 522개를 운영 중인 가맹본부다.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 규모다.
한편, 지난 3일 기준으로 명륜당과 멕시카나, BGF리테일, 커피베이, 메가커피, 맘스터치,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진이찬방, 본죽, 크린토피아 등 35개 가맹본부들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은 가맹점은 6만3000개를 넘어섰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명륜당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명륜당은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명륜진사갈비' 브랜드 가맹점 522개를 운영 중인 가맹본부다.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 규모다.
한편, 지난 3일 기준으로 명륜당과 멕시카나, BGF리테일, 커피베이, 메가커피, 맘스터치, 죠스떡볶이, 바르다김선생, 진이찬방, 본죽, 크린토피아 등 35개 가맹본부들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들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은 가맹점은 6만3000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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