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코로나 4번째 확진자 발생… 야탑 한일아파트 거주
정소영 기자
4,245
공유하기
![]() |
경기 성남시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경기 성남시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A씨(남·76)가 코로나19 확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분당제생병원에서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동선과 경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