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논란… 연기 몰입했나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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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김유림 기자 |
KBS joy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불륜설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한 언론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종사촌 언니의 가정을 파탄내고 형부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 동안 숨기고 패륜 행위를 벌였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쯤 이종사촌 언니가 B씨의 강원도 개원 의원에서 수납 업부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면서 B씨와 만났다.
B씨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병원 개원 이후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오전 3~4시에 들어오는가 하면, 신용카드로 한 번에 300만원 정도 쇼핑을 하기도 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이종사촌 언니는 A씨에게 병원에 출근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A씨는 병원 근처 원룸을 얻어 B씨와 동거를 시도했다. 또 B씨의 병원에 다시 출근했다.
A씨의 이종사촌 언니는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연애의 참견3'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재연배우의 불륜설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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