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Dualguard-7' 활용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 획득… 자가포식 작용 이용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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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7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Dualguard-7 '은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를 이용해 피부 각질 세포에 전달된 멜라닌을 분해하는 원리를 사용한 원료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면 기존 미백 원료와는 달리 멜라닌 분비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백반증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식약처가 지정해 놓은 효력 시험 가이드라인 이외의 새로운 방법으로 원료의 효능을 입증했다"며 "독자 개발한 원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외에서의 기술 홍보 및 인증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Beauty & Health care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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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
'Dualguard-7 '은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를 이용해 피부 각질 세포에 전달된 멜라닌을 분해하는 원리를 사용한 원료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면 기존 미백 원료와는 달리 멜라닌 분비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백반증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식약처가 지정해 놓은 효력 시험 가이드라인 이외의 새로운 방법으로 원료의 효능을 입증했다"며 "독자 개발한 원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외에서의 기술 홍보 및 인증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Beauty & Health care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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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