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슬기로운 의사생활' PPL로 가맹점 매출 업
강동완 기자
5,922
공유하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PPL로 등장한 업소가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 안정원, 김준완, 양석형, 채송화 등 의대 99학번 동기들이 회식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PPL의 업소는 '하남돼지집'으로 화면에 여러 각도에서 보여진 상호와 업소의 CI까지 종업원이 두르고 있는 두건, 벽, 기둥 등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특히, 이 업소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하남돼지집은 2020년을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 특전을 기획했다. 선착순 50호점에 한해 시행되는 창업 프로모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PPL의 업소는 '하남돼지집'으로 화면에 여러 각도에서 보여진 상호와 업소의 CI까지 종업원이 두르고 있는 두건, 벽, 기둥 등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특히, 이 업소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
하남돼지집 페이스북 캡쳐 |
영상속에서는 하남돼지집 직원으로 분한 연기자가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이들은 고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전미도(채송화)는 익지도 않은 고기를 집어들면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 동기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이 업소의 상호가 실검을 장악하면서 드라마 PPL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이 업소의 상호가 실검을 장악하면서 드라마 PPL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가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매장 직원 역할로 깜짝 출연해 화제가된바 있다.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하남돼지집 창업의 문호를 낮추는 프로모션을 통해 상생도약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지난 10년간의 성장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해 업계 1위의 아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