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한 죠스떡볶이가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꾸준히 가맹점에 지원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됐다.


죠스떡볶이 페이스북 캡쳐
죠스떡볶이 페이스북 캡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전국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용유를 비롯, 위생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4월부터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달 앱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등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대응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점주들과 본사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