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본설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지난 4월 기프트카드 구매 고객 대상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결과,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 총 거래액이 전월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대와의 접촉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며, 온라인과 모바일로 쉽게 선물이 가능한 기프트카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

또한 영양 가득하면서도 깊은 맛과 정성을 담아낸 본죽의 전복죽, 삼계죽 등의 죽 메뉴에 대한 인기와 본죽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 역시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는 선불식 충전 서비스로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전국 1800여 개 외식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에서 현금, 카드 결제보다 더욱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친구나 가족에게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선물하기 좋은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계속해서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