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매튜가 둘째딸 에블린과 어린이날을 맞아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났다. /사진=MBC 제공
캐나다 출신 매튜가 둘째딸 에블린과 어린이날을 맞아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났다. /사진=MBC 제공

캐나다 출신 매튜가 둘째딸 에블린과 어린이날을 맞아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났다.

4일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매튜와 에블린의 특별한 여행이 전파를 탔다.

당초 에블린의 언니인 그룹 I.O.I 출신 전소미(19)도 여행에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일정 문제로 불발했다.

이날 매튜는 “내가 더 나이들기 전에, 첫째 소미에게 못 해준 것을 둘째에게는 해주고 싶다”며 부산 원각사를 먼저 찾았다. 매튜가 목각상을 세우는 등 일에 열중하는 동안 에블린은 또래 친구들과 뛰어놀며 시간을 보냈다.


에블린은 불무도 수련에도 도전했다. 특공무술을 수련한 에블린은 불무도 도복을 입고 남다른 자세와 눈빛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