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양대창, 교대 이층집, 오목집, 교대갈비집, 교대골목집, 교대 평상집, 서리풀식당, 하시 등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이 (사)외식 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에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강동완 기자
사진=강동완 기자

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돕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 가맹본부(착한 프랜차이즈)'를 신청, 공정거래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지난 2005년 창립한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외식 전문 기업으로 현재까지 8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8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 김슬기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대응책 마련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