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일의 프랜차이즈 전문학과인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출신들의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열기가 뜨겁다. /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광주·전남 유일의 프랜차이즈 전문학과인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출신들의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열기가 뜨겁다. /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광주·전남 유일의 프랜차이즈 전문학과인 조선이공대학교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출신들의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열기가 뜨겁다.

5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2010년 프랜차이즈 전문학과로 개설된 이래 60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기업 및 관련 산업 분야에 진출해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취업뿐만 아니라 학과의 현장형 수업과 프랜차이즈 기업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를 설립해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상당수다.

졸업생들은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 14개 브랜드 25개, 직·가맹점 207개 확대와 1000여명이 넘는 고용을 통해 프랜차이즈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필드키친, ㈜레몬테이블코리아, ㈜셀디, ㈜나비상회, ㈜미친고기, ㈜BOB, ㈜스카이푸드, ㈜자리봉국밥, ㈜정우종합유통, ㈜오리 27년, ㈜황금닭발 등 업종별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창업 및 브랜드를 런칭해 성공을 거두며 재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지현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교수는 "프랜차이즈 현장 업무와 프랜차이즈 본사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재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교육한 성과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본사 창업이라는 결실을 맺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게되어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교수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설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성 있는 프랜차이즈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