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코로나19 가맹점과 고통분담 함께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받아
강동완 기자
1,650
공유하기
㈜참바른 부어치킨(대표 박창훈)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인증됐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 점주가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필수 품목의 공급가 인하, 현금 지원, 로열티 면제 등 노력을 기울인 가맹본부에 인증되고 있다.
부어치킨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 분담을 위해 원료육 가격을 12% 인하했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원료육 공급가격을 다른 지역보다 12% 더 내린 24% 인하했다.
원료육 가격인하를 통한 가맹점 지원 규모는 가맹본부 한달치 순수익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한편, 부어치킨은 우한 교민을 지원했던 아산 재난 안전대책 본부에 치킨을 전달하고 전국 가맹점의 매장 방역과 QSC 강화에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운명체이기 때문에 상생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의 고통분담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확인서를 받은 만큼, 가맹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에게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 점주가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필수 품목의 공급가 인하, 현금 지원, 로열티 면제 등 노력을 기울인 가맹본부에 인증되고 있다.
![]() |
부어치킨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들과 고통 분담을 위해 원료육 가격을 12% 인하했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은 원료육 공급가격을 다른 지역보다 12% 더 내린 24% 인하했다.
원료육 가격인하를 통한 가맹점 지원 규모는 가맹본부 한달치 순수익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한편, 부어치킨은 우한 교민을 지원했던 아산 재난 안전대책 본부에 치킨을 전달하고 전국 가맹점의 매장 방역과 QSC 강화에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운명체이기 때문에 상생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의 고통분담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확인서를 받은 만큼, 가맹점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에게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