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가재난상황에서 온 국민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眞의 자리를 차지한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계약하며 화제를 일으킨 ㈜신라외식개발(대표 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울경지회(회장 남구만)에서 “티바두마리치킨 20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상부 대표가 직접 특강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2001년 부산 모라동의 작은 치킨 집에서 시작한 티바두마리치킨이 20년을 기념하여 부산 모라동 소재의 부울경지회에서 이루어져 의미가 남다르다.
티바두마리치킨 20년을 돌아보다 특강 진행

부산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프랜차이즈기업과 협력사 등 200여 회원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유상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런칭초창기의 힘들었던 에피소드와 사업진행과정을 진솔하고 현장위주의 사례를 통한 가맹점 관리방법, 역량강화전략, 직원관리, 성공 키워드,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복제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면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치킨가맹본사의 평균생존기간이 7년 11개월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빗대어 볼 때 20년동안 배달이라는 컨셉으로 치킨평균존속기간의 3배정도의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유지해온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업계에서 단연 모범사례가 되고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현재 330여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최근 평택포승점, 부천도당점,양산증산점 등 20여개의 가맹점이 신규로 개설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임영웅의 얼굴을 TV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