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그 자체만으로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소비자는 주 메뉴 가격대가 2900원~5000원 대의 명품 도시락을 먹고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 27년간 한시도 변하지 않는 최고급 맛과 품질을 지킨 한솥의 겸손함에 고객의 사랑 또한 한결같았다. 

고객은 우리 브랜드라는 자부심마저 느끼고 한솥을 국민도시락, 국민브랜드로 일컫고 있다. 고객최우선주의를 지고지선의 가치로 여겨온 경영철학으로 한솥도시락은 ‘명품의 보편화’라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품이 바로 한솥도시락이다. 오늘날 한솥도시락이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든 집밥 같은 따끈한 도시락이라는 명가 제품이 된 바로 그 까닭이다.


최근 이 명가명품 도시락은 각 가정, 직장, 단체모임 등으로 배달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생활 속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명가명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위치한 곳 어디에서나 명가명품인 한솥도시락을 행복한 마음으로 주문하고, 각 점포들은 폭증하는 주문에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국소비자협회 ‘2020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한솥 3년 연속 수상

명가명품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창업주가 어린시절부터 터득하고 몸으로 익힌 정결한 손맛과 품위 있는 외식문화에 뿌리를 두고, 숱한 세월의 굴곡을 지나면서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이념으로 고수해왔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

1993년 7월 7일, 창업 후 한솥은 초기 6~7년간은 가맹본부의 당기 순이익이 적자였다. ‘고객 이익 먼저, 가맹점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다 보니 어느 정도 규모로 올라갈 때까지는 가맹본부가 흑자를 내기가 쉽지 않았다. 

한솥의 최고 경영진은 ‘눈앞의 이익과 돈을 쫓아가면 실패한다’는 말을 수없이 되뇌면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모든 자금을 투자했다. 특히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도시락 메뉴를 내놓기 위해 필요한 원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창업 초기부터 회사의 온 역량을 쏟아 부었다.

그 후에도 한솥은 지속적인 혁신을 해왔다. 매월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고정고객의 입맛을 새롭게했다. 신규고객 또한 해마다 증가해 장기불황 속에서도 점포매출이 점점 증가하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730여 개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은 창업전문가들로부터 ‘한국적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성공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맹점과는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27년간 가맹점과의 분쟁이나 법적 소송이 단 한 건도 없는 대기록을 세웠다.


명품은 지키고 유지해 나가야 한다. 한솥도시락은 고객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편안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 이팅라운지 매장을 늘려가고,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과 자동주문 키오스크를 하나하나 구축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는 빅데이터 활용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진기술도 적극 도입해 푸드테크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명품은 국가와 사회, 인류에 꼭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후 줄곧 지켜온 윤리경영(Governance)과 사회공헌(Social) 활동을 지속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 환경보호(Environment)에도 적극 참여해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작년에는 유엔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선정되기도 했고,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 해당하는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한솥도시락은 명가 명품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은 일상에서 한솥도시락을 즐기며 행복해하고, 지금까지 한 세대 동안 함께 걸어온 삶의 궤적을 지나 앞으로 한 세대도 한솥도시락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