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강동완 기자
3,373
공유하기
![]() |
2020년 카페 커피브랜드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가커피'가 코로나19시대에 가맹점주 지원 내역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인증을 받았다.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로나19시대에 가맹점주를 다양한 형태로 지원한 가맹본부를 인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가맹본부는 금융기관에서 또다른 지원을 통해 한단계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커피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2016년 41개 매장에서 2017년 187개, 2018년 405개, 2019년 805개 매장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메가커피는 2017년 19개 품목을 시작으로 2018년 17개 품목, 2019년 15개 품목, 2020년 32개 품목의 공급가를 인하하는 등 매년 공급가를 인하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제품에 대한 모든 홍보물과 드라마 PPL, 라디오 광고 및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비용 100%를 모두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돕기 위해 긴급 비상대책반을 꾸려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835개 매장에 현금 100만 원과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추가로 피해가 컸던 대구 경북지역에는 원두 20kg을 지원하고, 2개월 로열티를 면제하는 등 적극적인 상생정책을 펼쳤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돕기 위해 긴급 비상대책반을 꾸려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835개 매장에 현금 100만 원과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추가로 피해가 컸던 대구 경북지역에는 원두 20kg을 지원하고, 2개월 로열티를 면제하는 등 적극적인 상생정책을 펼쳤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