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한번 달려볼까?"… BMW코리아, 뉴 3시리즈 태운다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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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3시리즈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 브랜드의 상징과 같은 모델이다. 민첩한 핸들링과 효율성 그리고 첨단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320d와 330i 그리고 M340i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3시리즈 투어링과 330e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뉴 3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트랙 주행과 맞춤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이나믹 클래스를 통해 뉴 3시리즈가 선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3시리즈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이론 교육도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아카데미 이수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뉴 3시리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BMW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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