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차 종류 뭐길래…가격 들으니 '헉'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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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차가 화제다.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
지난 26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차로 장도연과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장도연을 픽업하기 위해 오전 3시 집을 나서 주차장을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명품백에 외제차가 나오네"라고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저게 워너비 삶 아니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장도연을 픽업하기 위해 오전 3시 집을 나서 주차장을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명품백에 외제차가 나오네"라고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저게 워너비 삶 아니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지난 5월 새로운 '기안 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동료 웹툰작가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독일차는 30만 킬로부터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기안84가 새로 뽑은 녹색 자동차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주호민이 "이게 기안카야?"라고 묻자 기안84는 "그렇다"며 "17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호민이 "자동차가 17만을 탈 수 있냐"고 묻자 기안84는 "사람들 말로는 독일 차는 30만부터라고 한다. 근데 벌써 수리비가 한 500만 원 나왔다"고 답해 주호민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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