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커피베이 생수 브랜드 ‘베이워터(500ml)’ 26,880병을 지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베이워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된다.


커피베이 ‘베이워터’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 청정지역의 암반대수층 지하수를 기반으로 한 내추럴 미네랄워터다.
커피베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에 생수 지원

한편, 커피베이는 금천구와 서울역쪽방상담소에 각각 미세먼지 마스크 10,000매 후원, 함께하는 사랑밭에 ‘스낵의 정석’ 200박스 후원, 소방서와 보육원 대상 ‘나눔릴레이’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이번에 후원하게 된 베이워터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일상생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6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