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폰(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폰(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폰(접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Z 폴드2는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폴더블 카테고리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뤘으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메인·커버 화면 넘나드는 연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