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 윤은혜 13년만에 다시 뭉쳤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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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둥 ‘커피프린스 1호점’ 주역들이 1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사진=유튜브 캡처 |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제작진 측은 15일 MBClife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청춘다큐 시즌2 커피프린스 1호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2007년 여름, 우리는 모두 #커피프린스1호점 에 있었다! 커프의 주인공들을 #MBC 에서 다시 만난다!”라는 글이 함께 적혀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피프린스’ 6명의 주역 배우들이 긴장한 모습으로 서로를 기다리고 한곳에 모이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채정안은 “오 마이 갓”이라며 머리를 감쌌고, 윤은혜는 영상을 보며 부끄러워했고, 이선균은 “아, 못 보겠다”라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김동욱은 “귀엽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피프린스’ 6명의 주역 배우들이 긴장한 모습으로 서로를 기다리고 한곳에 모이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채정안은 “오 마이 갓”이라며 머리를 감쌌고, 윤은혜는 영상을 보며 부끄러워했고, 이선균은 “아, 못 보겠다”라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김동욱은 “귀엽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2007년 MBC에서 방송된 17부작 미니시리즈다. 남자 직원들만 모여있는 '커피프린스'에 비밀을 품고 입사한 고은찬(윤은혜 분)과 카페 사장 최한결(공유 분)이 만나 그리는 로맨스물. 당시 최고 시청률 27.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여름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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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