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등교 수업, 다시 만날 우리반 아이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며 오는 21일 부터 수도권 초,중,고교의 등교수업이 재개된다. 추석 연휴 특별 방역기간인 다음 달 11일까지 유치원,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의 1/3 이내, 고등학교는 2/3만 학교에 갈 수 있다. 비수도권 학교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등교 인원을 제한하지만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학교의 밀집도를 일부 조정할 수 있다.
17일 오전 노원구 서울태랑초등학교 3학년 5반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2020.9.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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