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씨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캡처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씨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캡처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씨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부부가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시 어김없이 김동영씨가 등장해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박미선은 "아들 너무 잘생겼다. 아들이 아빠 닮아서 잘 생겼나봐"라고 칭찬하자 김학래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 정도 안 생긴 사람이 어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학래 아들은 임미숙의 요리를 먹으며 "엄마가 진짜 요리를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미숙은 "엄마가 살아 있는 이유, 내가 1호가 되지 않은 이유는 아들 때문이다"라며 박수를 쳤다. 


앞서 김학래♥임미숙 부부 아들 김동영 씨는 유아인 닮은꼴로 한차례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그는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스물아홉 살 김동영이다"라며 "아빠한테는 친구 같고, 엄마한테는 남자친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김학래 아들에 대해 "왜 이렇게 잘생겼냐" "유아인 닮았다" "훈남이다" 등 칭찬을 이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