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마음 아픈 반려견과 이별… "기도할게"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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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는 지난 23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반려견 구찌와 이별했다고 전했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반려견 구찌와 이별했다고 전했다.
쯔위는 지난 23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쯔위는 이어 "구찌 우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 우린 여기에 기도하고 있을게"라고 적었다.
구찌는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강아지다.
쯔위는 평소 구찌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터라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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