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신혼집, 전기세만 42만원?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 |
배우 배슬기가 2세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제공 |
무엇보다 '복고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배슬기는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을 찾아, PC방부터 용도 미상의 방까지 있을 거 다 있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특히 배슬기는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2세 연하 크리에이터인 심리섭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 심리섭과 톡도 아니고, SNS도 아닌, 이메일 답장으로 연락을 시작한, 마치 영화 '접속'과 같이 이뤄지게 된 첫 만남까지, 범상치 않은 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것.
과연 비혼주의자였던 배슬기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지, 남편과는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결혼 발표 이후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지 한 달이 흐른 가운데, 남편 심리섭이 공과금 고지서를 몰래 숨기는 모습으로 의문을 드리웠다. 고지서를 감추려는 남편의 애교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슬기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단호한 태도로 고지서를 획득했지만, 무려 42만 원이라는 전기세가 적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신혼집에 양가 어머님을 초대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감자탕을 만드는 도중 때아닌 MSG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국물마저 채소 육수를 고집하는 웰빙파 배슬기와 과학기술이 낳은 '맛의 결정체' 인공조미료 첨가를 주장하는 MSG파 심리섭이 조미료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던 터. 42만원의 전기세와 MSG 논쟁의 전말은 어떻게 됐을지, 달콤살벌한 배리 부부 일상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결혼 발표 이후 신혼집에서 함께 지낸 지 한 달이 흐른 가운데, 남편 심리섭이 공과금 고지서를 몰래 숨기는 모습으로 의문을 드리웠다. 고지서를 감추려는 남편의 애교 작전에도 불구하고 배슬기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단호한 태도로 고지서를 획득했지만, 무려 42만 원이라는 전기세가 적혀있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신혼집에 양가 어머님을 초대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감자탕을 만드는 도중 때아닌 MSG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국물마저 채소 육수를 고집하는 웰빙파 배슬기와 과학기술이 낳은 '맛의 결정체' 인공조미료 첨가를 주장하는 MSG파 심리섭이 조미료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던 터. 42만원의 전기세와 MSG 논쟁의 전말은 어떻게 됐을지, 달콤살벌한 배리 부부 일상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