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예능 대부 이경규가 밝힌 2026년 예능 전망에 관심이 모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새해 인사를 하러 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이경규의 사무실을 찾아가 돗자리를 깔고 넙죽 큰절을 올리고 있다. 예능계의 큰 어른 이경규는 당근과 채찍을 오가는 인사를 건네고, 새해부터 정신이 번쩍 든 네 사람의 모습이 만남의 현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경규는 하하가 주말 예능에서 롱런하는 이유를 날카롭게 분석하면서 주우재와 허경환에게는 애정 어린 덕담과 함께 '예능 시한부 선고'를 내리기도 한다.

'눕방'과 예능의 다큐화 등을 예측해 온 이경규의 2026년 예능 전망도 들어본다. 이경규의 판세 예측에 유재석은 웃음이 빵 터졌지만,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술렁이며 뜨끔한 반응을 보여, 예능 대부가 내다본 다음 흐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경규와 유재석, 두 예능 거물의 컬래버는 언제쯤 이뤄질지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이에 이경규는 예상치 못한 한마디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경규의 남다른 배포에 유재석은 "그걸 생각하실 줄은 몰랐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인다.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하는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