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 이제 도망 못가는 겁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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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전선욱,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한 네티즌이 "전선욱 작가님과 언제부터 교제하신 건가요?"라고 묻자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공개연애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야옹이 작가는 "저의 큰 그림.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 자랑을 요청하는 글에는 "인성이 정말 바르고 인품이 좋아서 존경하고 닮고 싶어요. 배려도 잘 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 스타일. 뭐든지 꾸준히 잘 하고 감정기복이 있는 저랑 반대로 감정기복이 없어서 같이 있으면 저도 차분해져요. 진짜 제가 살면서 봐온 사람들 중에 성격 제일 좋아요"라고 언급했다.
야옹이 작가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의 동명 원작 웹툰을 그리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여신강림은 그의 데뷔작이지만 3주만에 네이버웹툰 1위를 기록했다.
전선욱 작가 역시 데뷔작인 ‘프리드로우’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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