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성추문' 디아크, '쇼미9' 재등장… "2년간 반성했다"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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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9'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는 1차 예선 조별 심사 현장이 그려졌다. 디아크는 "재작년에 '쇼미더머니777'에 참여했다. 지금이 낫다는 걸 증명해 드리고 싶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앞서 디아크는 '쇼미더너미777'에서 3개 국어 랩하는 15세 최연소 래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디아크는 "'쇼미더머니777' 이후에 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냐"는 제작진 물음에 "출연 당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난 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년 동안 책임을 졌던 것 같다.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디아크는 비와이에게 심사를 받았고 1차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디아크는 2018년 여자친구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고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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