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억원' 부동산 땅부자 비♥ 김태희… 10위권 보니 '의외의 이름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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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가 2020년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하퍼스바자 |
비·김태희 부부가 2020년 부동산 땅부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땅부자 스타' 2탄으로 꾸며져 10위권 스타들의 보유 부동산 자산 수준이 공개됐다.
814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해 1위를 차지한 비·김태희 부부에 이어 ▲권상우(782억원) ▲전지현(755억원) ▲송승헌(692억원) ▲장근석(550억원) ▲서장훈(465억원)였다.
'별다방 수집가' 배우 하정우는 7위를 차지했다. 하정우는 465억대 자산을 가졌으며 커피 전문점 3채를 보유했다.
8위는 450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배우 정우성, 이정재였다. 이웃 사촌인 두 사람은 최근 청담동에 330억원대 빌딩을 공동 매입하기도 했다.
9위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다. 결혼 전부터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던 두사람은 437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0위는 총 400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지닌 가수 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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