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보현, 생애 첫 전셋집 마련…'셀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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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금융기관의 힘을 빌려서 생애 처음으로 전셋집에 오게 됐다. 첫 아파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보현은 우드와 대리석의 조합이 두드러진 인테리어에 대해 "친구들과 직접 도배했고, 발품팔아 모두 새 조명으로 교체했다"며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집을 소개했다. 다양한 조명과 템바보드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친구들이 도와줘서 비용이 적게 들었다"며 친구들이 선물한 냉장고를 소개했다. 안보현은 "친구들이 서울에 오면 숙박을 해결하는 대신 첫 전셋집이라고 곗돈 있는 걸로 선물해줬다"고 설명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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