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입주 수요 증가?…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 공간 확대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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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가 기존 5개층으로 운영하던 강남2호점 공간을 1개층 확대해 운영한다. /사진=스파크플러스 |
강남2호점은 지난 5월 문을 연 스파크플러스의 열 세번째 지점으로 강남역 8번 출구까지 걸어서 2분 거리다.
이번에 추가로 문을 여는 1개층(6층)은 최대 270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으로 12월 토스인슈어런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로써 강남2호점은 기존 지상 5개층(2, 3, 18~20층)에서 총 6개층으로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 총 운영면적은 9400㎡이며 수용 가능 인원은 1500여명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만 성수점, 강남2호점, 강남3호점, 성수2호점 등 4개 지점을 열었고 강남4호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는 등 사업 규모를 키워 왔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강남권은 교통의 요지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강남2호점을 확장 운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운영 규모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사에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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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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