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1인 혼밥족과 1인가구를 위한 피자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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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는 오는 28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제49회 IFS프랜차이즈 서울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중에 있다.
고피자는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부담 없는 가격에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화덕피자 및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혼밥족과 1인 가구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게 회사측 소개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고피자는 지난 2019년 당기순이익이 -11억에 일며, 영업이익은 -14억으로 재무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다. 또 가맹점의 경우도 지난 208년 8개에서 2019년 34개 직영과 가맹점을 오픈했다.
재무상황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낮은것에 대해 고피자측은 "2019년에 처음 설립된 기업 부설 연구소의 개발자들의 인건비 및 연구개발비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해당 기술 실적들이 실제 매장에 반영되는 시점은 2021년이 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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