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이수 "前남친, 직업 듣고 돌변… 트라우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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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배우 이수가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
이수는 “전 남자친구가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성인 배우라는 걸 알고 무섭게 돌변했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내뱉었던 폭력적인 말을 고스란히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특히 그녀는 일과 연애를 병행할 수 없는 현실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한다.
이후 이수는 “지금은 다행히 내 일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라고 밝힌다. 이어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내심 좋기도 하지만 걱정되기도 한다”며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성인 배우 이수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전 남친의 폭언과 결혼에 관한 솔직한 고민은 3일 목요일 밤 9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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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