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모바일 상점에 신규스킨이 등장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롤 모바일 상점에 신규스킨이 등장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에 모바일 상점에 오른 스킨이 나왔다.

11일 라이엇게임즈는 자사 MOBA(다중접속대전게임) ‘롤’에 신규 스킨과 전투 여왕 시리즈, 신규 챔피언과 패스가 출시됐다고 10.25 패치 상점 소식을 통해 밝혔다.


새로운 나무정령 스킨은 사회 공헌 스킨으로 내년 1월 12일 새벽 6시까지 판매 수익금 전액이 임팩트애셋(Impact Assets)과 제휴를 통해 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된다. ▲자야 ▲라칸 ▲아이번 ▲아지르 ▲오른 등에 적용되면 1350RP가 든다.

롤 신규 챔피언 렐 /사진=라이엇게임즈
롤 신규 챔피언 렐 /사진=라이엇게임즈

신규 챔피언 ‘렐’과 함께 전투 여왕 시리즈도 출시됐다. ▲렐 ▲잔나 ▲키아나 ▲다이애나는 1350RP, ▲카타리나는 1820RP가 필요하다. 전투여왕 크로마 세트는 ▲렐 3177RP ▲잔나 2982RP ▲키아나 3177RP ▲카타리나 3430RP다. 루비는 번들 한정, 대관식과 잿불은 이벤트 상점 전용 크로마다. 전투여왕 다이애나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제작소의 이벤트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롤’은 이번 10.25 패치를 통해 대규모 밸런스 조정을 적용했다. 약세를 보이던 원거리 딜러, 보조형 서포터 아이템 상향과 암살자 아이템의 추가 너프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