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1092~1093원 출발 예상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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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
원/달러 환율은 18일 1092~1093원으로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93.12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다소 엇갈렸던 가운데 미국의 추가 부양 정책 타결 기대가 높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면서 "협상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에 연내 추가 부양책 타결 기대감이 강화된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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