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18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2020 롤 올스타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유튜브·트위티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챔피언 투표에서는 총 1만6200여명의 팬들이 올스타 선수들이 플레이할 챔피언을 선정했다.
라이엇게임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올스타전의 막이 올랐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그 결과 LCK는 칸나(카밀, 제이스, 오른), 캐니언(그레이브즈, 니달리, 리 신), 페이커(르블랑, 제드, 누누와 윌럼프), 데프트(이즈리얼, 사미라, 징크스), 베릴(판테온, 레오나, 알리스타)가 선정됐다.

선정된 챔피언은 19일 진행되는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중 LPL과 올스타전 경기 첫번째 세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LCK와 맞붙을 LPL은 369(잭스, 피오라, 오른), 카사(리신, 그레이브즈, 마스터 이), 루키(르블랑, 야스오, 신드라), 잭키러브(드레이븐, 카이사, 이즈리얼), 바오란(라칸, 노틸러스, 쓰레쉬)가 선택됐다. 

특히 LCK 선수단은 18일 약소 지역 리그와 4대 리그(LCK, LCS, LEC, LPL)가 맞붙는 '언더독의 반란' 스테이지와 레드불 1대1 특별 경기에 참여한다. 레드불 1대1 특별 경기는 이날 1라운드부터 준결승까지 진행하고 19일 결승전을 치른다.